시애틀(2021년 01월 11일) – 시장 Jenny A. Durkan은 지난 월요일 시애틀에 거주하며 COVID-19로 직장이나 소득원을 상실한 hospitality worker(접객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최대 217만 달러까지 직접 현금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지원이 필요한 근로자들은 이 웹사이트에서 지원금 신청 자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지원금은 시장과 시의회가 12월에 발표한 바와 같이 최근 COVID-19에 따른 제약으로 인해 타격을 받은 소상공인과 접객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최대 500만 달러까지 추가로 지원하겠다는 새로운 재정 지원 계획의 일환입니다.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워싱턴주에서 1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실업 수당을 받았습니다. 시애틀만 해도 팬데믹으로 인해 600여 곳의 레스토랑과 바가 사업을 접어야만 했습니다.
시장 Durkan은 “워싱턴주는 물론 미국 전역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잃고 생계에 엄청난 타격을 받았습니다. 팬데믹이 발발한 이후로 워싱턴주에서는 100만 명 이상의 근로자들이 실업 수당을 받았습니다. 시애틀만 해도 600여 곳의 레스토랑 및 바를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던 소상공인들이 폐업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이번 긴급 지원금은 가장 최근에 영향을 받은 접객업 종사자들에게 조금이라도 숨통을 트이게 해 주기 위한 노력입니다. 이번 지원금은 필수 지원이기는 하지만, 궁극적으로 의회는 지역사회 요구의 규모에 실제로 적합한 COVID-19 근로자 구호 패키지를 최종 통과시켜야만 합니다. 하루하루 시간이 흐르는데도, 의회는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으며, 이로 인해 폐업 신청을 하는 영세사업장은 늘고 있고, 더 많은 근로자들은 일자리를 잃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시애틀시의 Human Services Department(HSD, 사회복지부)는 접객업 종사자들을 위해 Seattle Hospitality Emergency Fund(시애틀 접객업 긴급 기금)와 협력하여 최대 217만 달러의 직접 현금 지원을 시행 및 배포하기 위해 Wellspring Family Services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기금을 통해 COVID-19로 인해 직장이나 소득원을 상실하여 경제적인 타격을 입은 접객업 종사자들은 한 가구당 최대 2천 달러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1인당 1천 달러와 부양가족 1인당 추가 200달러를 받을 수 있으며 한 가구당 최대 2천 달러까지 지원됩니다. 접객업 종사자로서 해고를 당했거나 근무 시간이 축소되는 바람에 소득이 area median income(AMI, 지역 평균 소득)의 60% 미만 수준으로 감소한 경우 이번 지원 대상에 해당됩니다. 신청인은 시애틀 주민이어야 하며 시애틀의 접객 업체에서 근무해 온 이력이 있어야 합니다. 본사가 다른 지역에 있더라도 시애틀에 프랜차이즈나 체인점이 있는 접객 업체도 포함됩니다. 임시 근로자는 지원 대상은 아니지만, 레스토랑이나 바의 배달 기사들은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지원 자격에 부합하는 신청인들 중에서 부양가족이 있으며 소득이 AMI의 50% 미만인 신청인이 우선 지급 대상으로 선별됩니다. 자세한 정보 및 신청을 원하시면 이 페이지에서 Wellspring에 대해 확인하십시오.
Wellspring은 1892년부터 시애틀 지역의 위기에 처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을 지원해 왔습니다. Wellspring의 주택 서비스 담당 Nawiishtunmi Nightgun 국장은 “시민들을 위한 안전망이 전혀 없을 때, Wellspring은 시민들을 돕기 위한 지원을 모색하는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팬데믹으로 인한 심각한 경제 상황 속에서 개인은 물론 가족들에게 제공되는 필수적인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지난 3월부터 Wellspring은 킹, 피어스 및 스노호미시 카운티의 지역사회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COVID-19 위기로 타격을 입은 개인 및 가족들에게 거의 1천 만 달러의 재정 지원을 제공해 왔습니다.
주의 : 응용 프로그램 및 정보에 대한 웹 페이지는 영어로만 제공됩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시애틀의 근로기준법은 근로자들이 이렇게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가는 데 알아두면 유용할 만한 근로자 보호 관련 기준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해당 보호 기준에는 근로자의 이전 고용주가 지불해야 하는 모든 보상(최종 임금 등)을 제공하고, 해당 근로자가 업무에 복귀할 때 질병 등으로 인한 결근에 대해 유급 병가 및 안전 휴가를 누적으로 적용하라는 요건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근로자의 권리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Office of Labor Standards(노동 기준 담당국) 웹사이트를 참조하십시오.
주민 여러분과 사업장은 이 웹사이트에서 기존 COVID-19 구호책 및 정책 목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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